천안1 전자발찌 남성의 방화로 인한 대형 참사 위기 : 천안준법지원센터 화재 이미지 클릭시 파트너스로 이동 됩니다. 2024년 8월 3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법무부 소속의 천안 준법지원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5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보호관찰 대상자로, 거주지 이전 문제로 센터를 방문한 상황에서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사건의 경과 사건은 오전 9시 57분경 발생했습니다. A씨는 사전에 준비한 시너를 이용해 사무실 내에서 방화를 시도했으며, 이로 인해 사무실 내의 가구와 집기들이 불에 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사무실에는 1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었으며,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직원들은 창문을 통해 긴급 대피를 시도해야 .. 2024.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