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전남편'1 박해미, ‘전남편 음주운전 사망사고’ 이후 빚 15억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그의 아들 황성재가 10월 15일 방영되는 MBC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 과거의 아픔을 담담히 회상하며, 그로 인해 생긴 빚이 15억 원이라고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와 황성재가 그들을 힘들게 했던 ‘그 사건’에 대해 언급한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황성재가 어머니 박해미의 눈치를 살피며 의문의 택배 상자를 개봉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택배 상자는 다름 아닌 캣타워였고, 고양이 털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박해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황성재는 거실에 캣타워를 설치하기로 한다. 이에 홍진경은 황성재의 행동에 진심으로 짜증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미는 아들의 돌발적인 행동에 “미쳐버리겠다, 환장하겠다.. 2024.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