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전지공장화재1 화성 일차전지 화재 “물로 안 꺼집니다“ 리튬 전지 화재의 심각성 및 안전 확보 필요성 강조 최근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리튬 전지의 화재 위험성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습니다. 또한 중상자 1명과 경상자 5명이 발생했으며, 21명은 실종된 상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리튬 전지 화재의 위험성과 진화의 어려움 리튬 전지는 전기차, 휴대전화, 노트북,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리튬 전지의 화재는 진화가 매우.. 2024.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