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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꿈은 졸혼 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너굴너굴티스✈️ 2024. 9. 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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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편이 수십 년간 아내를 배신하며 무려 100번 이상의 불륜을 저지르고, 심지어 필리핀에서 코피노 아들까지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에게 졸혼을 요구하며 생활비를 주는 조건을 제안한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남편은 교육자로서의 모범적인 이미지를 내세워 생활비 250만 원을 지급하는 대신 이혼 대신 졸혼을 원했으며, 아내에게 자신의 퇴임식 참석을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이후 아내가 다른 남성과 차를 마신 것을 남편이 불륜으로 몰아가며 문제를 일으켰으나, 알고 보니 그 남성은 남편이 고용한 '날조 불륜 증거' 전문 사기꾼이었습니다. 남편은 이 사기꾼을 통해 아내를 불륜녀로 몰아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정년 퇴임식 당일, 필리핀에서 온 코피노 아들이 등장해 남편의 또 다른 불륜 사실이 드러났고, 유전자 검사 결과 친자로 확인되면서 아내는 원하던 이혼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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