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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0기 ‘뽀뽀커플 ’ 랍스터영상 논란

by 너굴너굴티스✈️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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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과 영호 커플이 공개한 랍스터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서울의 한 랍스터 전문 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이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이 커플이 올린 영상 속에는 움직이는 랍스터가 등장했는데, 이 랍스터는 왕관을 쓴 채 양쪽 집게발로 편지와 꽃을 들고 있었다. 문제는 이 랍스터가 이미 절단된 상태에서 고통스러운 듯 움직이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크게 불쾌함을 표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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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해당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저희가 먹은 메뉴는 ‘만세하는 랍스터 코스’였는데, 정말 살아있는 랍스터가 만세를 하며 저희를 반겨주었다. 이후엔 버터구이로 변신해 우리의 식사를 책임져주었다. Thanks to .”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 문구는 누리꾼들에게 더 큰 논란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생명이 있는 동물을 고통스럽게 하는 모습을 보고도 즐거워하는 이들의 태도에 크게 반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영상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줄을 이었다. “먹으려면 차라리 고통 없이 보내주지, 이건 너무하잖아.”, “생명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것 같다.”, “사이코패스 같은 발상이다.”, “기본적으로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지키는 게 회 뜨기 전에는 기본인데,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도 기뻐하는 게 소름 돋는다.” 등의 댓글들이 달렸다. 이 외에도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존엄은 지켜야 한다.”, “기괴하고 불편한 장면이었다.”와 같은 의견들도 다수 있었다.

현재 한국의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신경체계를 가진 척추동물만이 법적 보호를 받는다. 즉, 바닷가재와 같은 무척추동물은 동물보호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는 없지만, 윤리적인 측면에서 많은 이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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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숙과 영호는 '나는 솔로' 2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되어 큰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결혼식장을 계약하고 내년에 결혼을 준비 중인 현실 커플로도 화제를 모았다. 해당 랍스터 식당 방문은 '나는 솔로: 사랑의 계절'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해당 식당 측에서 제안해 무료로 제공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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